7일 서울 명동 외환은행 본점에서 직원이 일본 엔화를 세고 있다. 원 · 엔 환율은 이날 3시 현재 100엔당 1354.41원을 기록,지난 주말에 비해 무려 57원69전 올랐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