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월드컵에 참가한 브라질 대표팀이 6일(현지시간) 훈련장으로 이동하기 위해 현대자동차 로고가 붙어 있는 버스에 오르고 있다. 공식 후원사인 현대차는 32개국 대표팀의 '발' 역할을 하는 버스를 포함, 800여대의 차량을 행사 진행용으로 제공했다.

/요하네스버그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