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우주항공주, 급락…나로호 발사 연기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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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호의 2차 발사가 연기될 가능성이 불거진 가운데 우주항공 관련주들이 급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8일 오전 9시10분 현재 비츠로테크와 비츠로시스는 각각 전날보다 6.00%, 5.14% 급락하고 있다. 쎄트렉아이도 4.62% 떨어지고 있으며, 한양이엔지는 4.09% 약세다.
우주항공주들은 전날 나로호 2차 발사를 이틀 앞두고 장 초반 강세를 보였지만, 장중 차익실현 매물에 하락반전해 급락 마감한 뒤 이날도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나로호가 7일 당초 예정보다 5시간 늦은 오후 9시경에 발사대에 세워지면서, 오는 9일로 예정된 발사 일정이 연기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8일 오전 9시10분 현재 비츠로테크와 비츠로시스는 각각 전날보다 6.00%, 5.14% 급락하고 있다. 쎄트렉아이도 4.62% 떨어지고 있으며, 한양이엔지는 4.09% 약세다.
우주항공주들은 전날 나로호 2차 발사를 이틀 앞두고 장 초반 강세를 보였지만, 장중 차익실현 매물에 하락반전해 급락 마감한 뒤 이날도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나로호가 7일 당초 예정보다 5시간 늦은 오후 9시경에 발사대에 세워지면서, 오는 9일로 예정된 발사 일정이 연기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