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신은 8일 기업개선작업의 효율적 진행을 위해 채권은행기관협의회가 관리절차를 개시했다고 공시했다. 주채권은행은 한국산업은행이며 관리 기간은 오는 9월 6일까지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관리절차 개시를 이유로 봉신의 주권매매거래를 오전 10시 47분까지 정지시킨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