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지전자는 8일 SK텔레시스와 11억3800만원 규모의 2010년 G-PON사업 장비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삼지전자 지난해 매출의 5.84%에 해당하고, 계약기간은 내년 3월31일까지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