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경림이 아들 민준군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박경림은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에 "꿀꿀거리는 민준이 사진 올려요"라며 아들 민준군의 사진을 올렸다.

박경림은 "민준이가 절 보고 자꾸 꿀꿀거려서 왜 그런가 했더니 제가 핑크 돼지티를 입고 있네요~ 우리아이 천재인건가요?"라며 핑크색 돼지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은 자신의 사진도 공개했다.

이어 박경림은 "꿀꿀거리는 민준이 사진 한장 올려요"라는 글과 함께 아들 민준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준군은 해맑은 미소를 짓고 의젓한 모습으로 앉아 있는 모습이다.

이번에 공개된 민준군 사진은 지난 1월에 미니홈피에 공개된 사진속 모습과 비교해 정말 많이 자랐음을 알수 있다.

한편, 박경림은 2007년 7월 회사원 박정훈씨와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지난해 1월 16일 아들을 출산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