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진로는 증류식 소주 ‘일품진로’의 알콜도수를 23도로 낮춰 8일 새롭게 출시한다.100% 쌀로 만든 증류원액을 참나무통에서 10년 숙성시켜 만든 고급 소주로 알콜도수를 기존 30도에서 낮춰 부드러운 향과 맛을 살렸다.기존 한문서체 상표도 한글로 바꿨다.출고가(360㎖)는 7000원.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