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싱가포르 복합단지 수주 입력2010.06.08 17:23 수정2010.06.09 09:3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건설은 싱가포르 UED사가 발주한 3억9100만달러(약 4705억원) 규모의 대형 복합단지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8일 밝혔다. 일본 건축가 겐조 단게가 설계한 이 복합단지는 싱가포르 중심상업지역에 쇼핑몰 호텔 오피스빌딩 등 연면적 9만8000㎡ 규모로 들어선다. /현대건설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운정·일산, GTX 타고 '들썩'…"호가 억 단위로 뛰었다" “개통 직후 집주인이 호가를 1억원 올렸습니다. 그만큼 매수 문의도 많이 오고 있어요. 설 이후에 실거래로 확인할 수 있을 텐데, 그땐 (매수가) 늦을지도 모르겠네요.”(경기 파주 운정신도시 A... 2 대구 집값 60주째 하락…"40% 폭락 단지도" ‘미분양의 무덤’이라는 오명을 가진 대구 아파트값이 60주 연속 하락세를 나타냈다. 한때 낙폭이 축소돼 시장이 바닥을 찍고 반등할 것이란 기대를 모았지만 전국적인 매수세 위축에 다시 내림세가 가... 3 지난달 아파트 경매 3510건…4년만에 최다 주요 경매지표 하락 속에 전국 아파트 경매시장에서 물건이 쌓이고 있다. 전반적인 경기 침체와 투자심리 위축으로 신규 물건이 늘어나고 기존 물건이 유찰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경·공매 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