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싱가포르 UED사가 발주한 3억9100만달러(약 4705억원) 규모의 대형 복합단지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8일 밝혔다. 일본 건축가 겐조 단게가 설계한 이 복합단지는 싱가포르 중심상업지역에 쇼핑몰 호텔 오피스빌딩 등 연면적 9만8000㎡ 규모로 들어선다. /현대건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