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GD, 사흘째 약세…'실적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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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가 사흘째 약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9일 오전 9시23분 현재 LG디스플레이는 전날보다 800원(1.90%) 내린 4만1200원을 기록 중이다.
민천홍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의 지난달 실적에 대한 우려가 있다"며 "판매단가 하락 및 국제회계기준(IFRS) 적용으로 외화표시부채의 환산손이 증가할 것이란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고 전했다.
민 연구원은 "그러나 비경상적인 손익요인보다는 업황의 방향성이 더욱 중요하다"며 "LCD(액정표시장치)의 호조세는 지속될 것이고, 환율상승은 매출액 증가와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양면성을 갖고 있다"고 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9일 오전 9시23분 현재 LG디스플레이는 전날보다 800원(1.90%) 내린 4만1200원을 기록 중이다.
민천홍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의 지난달 실적에 대한 우려가 있다"며 "판매단가 하락 및 국제회계기준(IFRS) 적용으로 외화표시부채의 환산손이 증가할 것이란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고 전했다.
민 연구원은 "그러나 비경상적인 손익요인보다는 업황의 방향성이 더욱 중요하다"며 "LCD(액정표시장치)의 호조세는 지속될 것이고, 환율상승은 매출액 증가와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양면성을 갖고 있다"고 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