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종합지수 0.4% 상승 출발 입력2010.06.09 10:28 수정2010.06.09 10: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9일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9.93 포인트(0.40%) 상승한 2,523.87로 출발했다.한경닷컴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비트코인부터 金까지 글로벌 '에브리싱 랠리'…코스피만 '-8%' 굴욕 ‘달러가 오르면 금값은 내린다.’ ‘안전자산이 오르면 위험자산은 내린다.’지난 수십 년간 재테크 시장에서 통용되던 전통적 논리가 무너진 한 해였다. 안전자산인 금과 위험자산... 2 韓-美증시 수익률 격차 24년 만에 최대로 벌어져 올해 미국·한국 양국 증시 대표 지수의 수익률 차이가 24년 만에 최대 수준까지 벌어졌다. 올해 미국 증시 강세가 두드러진 반면 국내 증시는 반도체 업황 둔화, 기업 이익 전망치 하향 등으로 주요국 중에... 3 美빅테크, 97% 뛸때…K배터리주, 54% '뚝' 올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서는 업종별로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렸다. 미국 기술주에 투자하는 상품이 수익률 상위권을 휩쓸었고 국내 2차전지 ETF는 쓴맛을 봤다.23일 ETF CHECK에 따르면 올 들어 전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