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빅·KPGA 챔피언스투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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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골프볼 브랜드 볼빅이 9일 서울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와 '챔피언스투어 개최 협약식'을 맺었다. 이에 따라 볼빅은 올 시즌 KPGA 챔피언스투어 시니어부(만 50세 이상)와 그랜드 시니어부(만 60세 이상) 2개 대회씩,모두 4개 대회에 메인 스폰서로 참가한다. 총 상금은 3억원이고 참가자들은 볼빅의 볼만 사용해야 한다.
첫 대회는 오는 15일까지 접수받아 21,22일 이틀간 충북 청원의 이븐데일골프앤리조트에서 열린다.
볼빅은 KLPGA 시니어투어 10개 대회에도 스폰서로 나서고 있다. 이와 함께 최광수 배경은 김상희 등이 소속된 골프단도 운영하고 있다. 문경안 볼빅 회장은 "한국 남자 골프의 저변을 확대하고 골프에 관심이 많은 장년층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챔피언스투어를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첫 대회는 오는 15일까지 접수받아 21,22일 이틀간 충북 청원의 이븐데일골프앤리조트에서 열린다.
볼빅은 KLPGA 시니어투어 10개 대회에도 스폰서로 나서고 있다. 이와 함께 최광수 배경은 김상희 등이 소속된 골프단도 운영하고 있다. 문경안 볼빅 회장은 "한국 남자 골프의 저변을 확대하고 골프에 관심이 많은 장년층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챔피언스투어를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