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브랜드숍 화장품 ‘토니모리’에서 아이스크림 모양의 용기가 눈길을 끄는 ‘아이스퀸’3종을 출시했다.

‘아이스퀸 멀티 플레이 크림(SPF30 PA++/9800원)’은 메이크업 첫 단계에 바르는 크림으로 피부결을 정돈해주고,마쉬멜로우 추출물·유청 단백질 성분이 여름철 지친 피부를 진정시켜 준다.

‘아이스퀸 사각사각 그린티팩’(8800원)은 피부 진정 및 모공 수축 효과가 있는 녹차 성분과 알로에·오이·수박 등 식물성 보습 성분을 갈아 넣은 진정팩으로 시원한 녹차향과 사각사각한 알갱이 제형이 특징이다.

‘아이퀸 사각사각 트로피칼팩’(8800원)은 구아바·리치·망고 등 열대과일을 갈아 만든 브라이트닝 팩으로 자외선으로 칙칙해지고 어두워진 피부를 환하고 투명하게 가꿔준다고 업체측은 설명했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