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억 소녀' 김예진 비키니 몸매, 온라인 이어 방송에서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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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억소녀'로 이름을 알린 쇼핑몰 CEO김예진이 방송 중 비키니 몸매를 공개한다.
케이블채널 패션앤 '스타일 배틀로얄 TOP CEO' 9일 방송에서 김예진, 심수연, 박인애등 4명의 CEO들의 과감한 수영복과 리조트 룩을 선보일 예정이다.
매년 여름마다 자신의 쇼핑몰에 비키니 몸매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김예진을 비롯해 결혼 7년차 주부라고는 믿어지지 않은 주부 이은정, 마른 체형이지만 볼륨있는 몸매로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심수연 등의 수영복 몸매에 제작진 모두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
특히 이번 화보 촬영을 위해 태국을 방문한 김예진은 끈에 큐빅 장식이 되어 있는 블랙 비키니와 플라워 프린트의 시스루 소재의 톱을 겹쳐 입어 과하지 않으면서도 섹시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실제로 김예진은 태국 촬영 중 현지인들로부터 "수퍼모델이냐?"는 질문을 여러번 받기도 했다.
심사위원 서정은은 "'섹스 앤 더 시티'의 사만다가 생각난다"며 그녀의 자유분방하면서도 럭셔리한 스타일링을 칭찬했다.
11일 밤 12시 방송.
한경닷컴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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