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서민, 강신철)이 제 23회 정보문화의 달 기념식에서 건강한 인터넷 정보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정보문화 유공자 부문 ‘대통령 상’을 수상했습니다. 회사측은 지난 10년간 대중적인 게임 개발로 건강한 인터넷 여가문화를 만들고, 온라인 게임을 통해 세대간 정보 격차를 해소하도록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서민 대표는 “현재 진행중인 네티켓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따뜻한 디지털 세상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민찬기자 mc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