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에어부산이 다음달 6일부터 주 3회(화,목,일) 부산∼나리타 노선을 운항한다.부산에서 10시20분 출발해 12시20분에 나리타공항에 도착하고,귀국편은 오후 1시20분에 출발해 오후 3시40분에 부산에 도착하는 노선이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도쿄 노선은 한국인의 관광 및 비즈니스 승객 수요가 가장 많은 곳으로 이번 전세편 취항을 시작으로 노선 공급을 증대할 수 있는 방안을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동휘 기자 donghui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