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외국인, IT 팔고 은행 사고…"밸류에이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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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이 IT(정보기술)주를 팔고 은행주들을 사들이고 있다.
9일 오후 2시26분 현재 외국인 순매도 상위에 LG디스플레이 LG전자 하이닉스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들 종목은 2~3%대의 하락세다.
반면 우리금융 KB금융 하나금융지주 등 순매수 1,2,3위를 기록 중이다. 우리금융(1.32%) KB금융(보합) 하나금융지주(1.08%) 등의 주가흐름도 0.62% 약세인 코스피지수에 비해 상대적으로 강한 모습이다.
심규선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은행주들의 현재 주가는 밸류에이션(실적대비 주가수준) 부담이 없는 상태"라며 "외국인은 구조조정과 경기조정에 대한 우려로 기존에 보수적으로 접근했었지만 최근에는 영향이 적을 것이란 인식을 가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9일 오후 2시26분 현재 외국인 순매도 상위에 LG디스플레이 LG전자 하이닉스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들 종목은 2~3%대의 하락세다.
반면 우리금융 KB금융 하나금융지주 등 순매수 1,2,3위를 기록 중이다. 우리금융(1.32%) KB금융(보합) 하나금융지주(1.08%) 등의 주가흐름도 0.62% 약세인 코스피지수에 비해 상대적으로 강한 모습이다.
심규선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은행주들의 현재 주가는 밸류에이션(실적대비 주가수준) 부담이 없는 상태"라며 "외국인은 구조조정과 경기조정에 대한 우려로 기존에 보수적으로 접근했었지만 최근에는 영향이 적을 것이란 인식을 가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