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는 9일 12시 경기 분당 본사 사옥 앞 분수광장에서 ‘SK C&C와 함께하는 U-쾌한 디저트’ 공연을 가졌다.이날 공연에는 5인조 ‘미스古 코믹밴드’가 등장해 점심을 먹고 휴식을 취하고 있던 SK C&C 직원들과 분당 지역 주민들에게 음악을 공연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달 12일에 이어 두 번째다.SK C&C는 “직원들에게 격조 높은 휴식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에게 알찬 문화 공연을 선사하기 위해 ‘U-쾌한 디저트’ 공연을 기획했다”고 밝혔다.U-쾌한 디저트 공연은 앞으로 9월과 10월에 각 1회씩 벌어질 예정이다.
조귀동 기자 claymo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