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근로자공제회,건설근로자 여가생활 지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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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건설근로자공제회는 9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제1차 건설근로자 생활·문화체험 시설로 지정된 업체들과 건설근로자의 여가생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건설근로자들에게 건강·문화레져·자기개발 등 실생활에 필요한 복지콘텐츠를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올해는 41개 부분에 3만3000여개 점포 및 시설과 협약을 맺었다.이에 따라 건설근로자들은 5∼70%의 할인된 금액으로 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공제회는 지난 4월 중순 외식·숙박 등 총 6개 분야,74개 업체를 대상으로 건설근로자의 생활·문화체험시설 지정 공모를 했고,이 가운데 11개 업체를 선정했다.
공제회는 또 건설근로자 복지서비스 확대를 위해 내달까지 건설근로자가 많이 이용하는 의료·법률·상조업종에 대해 추가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건설 한가족 복지넷’도 구축해 건설근로자의 복지서비스사업을 활성화하는 기반을 조성키로 했다.
건설근로자 복지서비스는 공제회 홈페이지를 통한 할인쿠폰,건설근로자 전용카드(신한카드) 등으로 이용가능하다.자세한 이용방법은 공제회 홈페이지 ‘복지지원’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1577-5713 박영신 기자 yspark@hankyung.com
이번 업무협약은 건설근로자들에게 건강·문화레져·자기개발 등 실생활에 필요한 복지콘텐츠를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올해는 41개 부분에 3만3000여개 점포 및 시설과 협약을 맺었다.이에 따라 건설근로자들은 5∼70%의 할인된 금액으로 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공제회는 지난 4월 중순 외식·숙박 등 총 6개 분야,74개 업체를 대상으로 건설근로자의 생활·문화체험시설 지정 공모를 했고,이 가운데 11개 업체를 선정했다.
공제회는 또 건설근로자 복지서비스 확대를 위해 내달까지 건설근로자가 많이 이용하는 의료·법률·상조업종에 대해 추가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건설 한가족 복지넷’도 구축해 건설근로자의 복지서비스사업을 활성화하는 기반을 조성키로 했다.
건설근로자 복지서비스는 공제회 홈페이지를 통한 할인쿠폰,건설근로자 전용카드(신한카드) 등으로 이용가능하다.자세한 이용방법은 공제회 홈페이지 ‘복지지원’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1577-5713 박영신 기자 ys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