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홍콩에서 열린 피파 2010에는 한국,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등 6개국 총 14명의 예선 통과자들이 참가했다.
홍콩 대표 3명과 함께 오른 4강전을 통과한 황 씨는 최종 결승전에서 승부차기(5-4)까지의 접전 끝에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2010 피파 남아공 월드컵은 플레이스테이션3와 엑스박스 360, 플레이스테이션포터블, 닌텐도 위 등의 버전으로 출시된 대표적인 축구게임이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