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6.09 16:55
수정2010.06.09 16:55
[한경닷컴] KT에서 분사된 케이티씨에스(대표 김우식)가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추진한다.한국거래소는 케이티씨에스의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했다고 9일 밝혔다.케이티씨에스는 2001년 KT로부터 분사된 회사로 ‘114 전화번호’ 안내업체로 잘 알려진 회사다.KT가 20.1%를 보유한 최대주주이며 지난해 영업수익 2452억원,순이익 123억원을 올렸다.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