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교육 전문기업 한솔교육은 오는 20일까지 정규직 방문지도교사 150명을 공개 채용한다.

한솔교육은 지난해 학습지 업계 최초로 방문지도교사를 정규직으로 채용해 취업 희망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입사 지원은 6월20일 오후 6시까지이며 한솔교육 홈페이지(www.eduhansol.co.kr)에서 신청 가능하다. 채용은 서류전형 및 면접 순으로 진행하며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는 6월21일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통보로 한다.

지원 자격은 2년제 대학 졸업자 이상으로 교육관련 자격증(정교사 2급 이상) 소지자 및 어학능력 우수자는 우대한다.

채용자들은 주 5일 근무 및 4대보험,복지제도 등을 본사 관리직 사원들과 동일하게 적용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전화(02-2001-5572,5574,5461)로 문의하면 된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