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테크노는 10일 편광필름 검사장치 및 방법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에버테크노 측은 이번 특허에 대해 "액정표시장치(LCD)에 적용되는 편광필름의 불량 여부를 자동으로 검사할 수 있는 장치"라며 "기존 작업자가 육안으로 행하던 검사작업을 자동으로 검사, 판별해 편광필름 검사작업의 생산성 및 작업 정밀도가 향상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