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플(대표 강신철)이 개발한 액션게임‘던전앤파이터’가 북미지역에 정식 서비스됩니다. 회사측은 이번 게임의 북미 서비스가 넥슨그룹의 북미법인인 넥슨 아메리카가 맡고 있으며, 현지 서비스명은 ‘던전 파이터 온라인’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정욱 팀장은 “고전적인 아케이드 게임의 스타일과 하드코어 RPG의 핵심 요소가 모두 녹아있는‘던전 파이터 온라인’가 북미 유저들의 흥미를 끌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김민찬기자 mc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