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케미칼 정수필터 이란社에 대규모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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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케미칼이 이란 석유화학업체에 대규모 정수필터를 납품한다.
웅진케미칼은 이란 국영 석유화학기업인 파지석유화학과 정수처리용 내오염성 역삼투분리막 필터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하루 13만t의 물을 처리하는 규모로 1994년 역삼투분리막 사업을 시작한 이래 최대 규모 수주다. 지금까지 해외납품 계약은 하루 1만~2만t을 처리할 수 있는 물량이 대부분이었다.
국내 석유화학업체들의 정수처리 규모는 LG화학 여수공장이 하루 9만t,대산단지의 삼성토탈이 하루 7만t 수준이다
조재희 기자 joyjay@hankyung.com
웅진케미칼은 이란 국영 석유화학기업인 파지석유화학과 정수처리용 내오염성 역삼투분리막 필터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하루 13만t의 물을 처리하는 규모로 1994년 역삼투분리막 사업을 시작한 이래 최대 규모 수주다. 지금까지 해외납품 계약은 하루 1만~2만t을 처리할 수 있는 물량이 대부분이었다.
국내 석유화학업체들의 정수처리 규모는 LG화학 여수공장이 하루 9만t,대산단지의 삼성토탈이 하루 7만t 수준이다
조재희 기자 joyj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