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제4회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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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현대오일뱅크는 한국경제매거진이 주최한 ‘2010 한국 최고의 일하기 좋은 기업’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4회를 맞은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은 전국 주요 대학 및 취업전문 사이트 잡코리아와 한국대학신문의 조사자료 등을 기초로 기업문화에서 구성원이 느끼는 자부심과 높은 성과 몰입도를 척도로 기업의 재무와 복지형태,사회책임 경영 등을 설문 조사를 통해 평가·선정하는 상이다.
주최 측은 “현대오일뱅크는 어려운 대내외 경영환경에서도 사내 우수 인재양성에 힘써온 기업”이라며 “생산시설 고도화 등 대규모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사회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 왔다는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현대오일뱅크 외에 삼성전자,한국관광공사,라이나생명보험,한국필립모리스 등 8개 기업이 대상을 수상했다.
이 회사 서영태 사장은 “윤리경영과 끊임없는 혁신 의지,그리고 인재 최우선의 경영철학이 경쟁력의 원천”이라며 “앞으로도 창의성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가 마음껏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재희 기자 joyjay@hankyung.com
올해로 4회를 맞은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은 전국 주요 대학 및 취업전문 사이트 잡코리아와 한국대학신문의 조사자료 등을 기초로 기업문화에서 구성원이 느끼는 자부심과 높은 성과 몰입도를 척도로 기업의 재무와 복지형태,사회책임 경영 등을 설문 조사를 통해 평가·선정하는 상이다.
주최 측은 “현대오일뱅크는 어려운 대내외 경영환경에서도 사내 우수 인재양성에 힘써온 기업”이라며 “생산시설 고도화 등 대규모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사회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 왔다는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현대오일뱅크 외에 삼성전자,한국관광공사,라이나생명보험,한국필립모리스 등 8개 기업이 대상을 수상했다.
이 회사 서영태 사장은 “윤리경영과 끊임없는 혁신 의지,그리고 인재 최우선의 경영철학이 경쟁력의 원천”이라며 “앞으로도 창의성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가 마음껏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재희 기자 joyj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