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자격'팀이 10일 남아공으로 향한다.

10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팀은 '월드컵 특집'을 촬영하기 위해 남아공 현지로 떠난다.

'남자의 자격'은 올초부터 월드컵 특집을 알렸기때문에 시청자들의 관심은 그 어느때보다 뜨겁다.

이에 따라 다수의 연예관계자들은 '남자의 자격'이 월드컵 특수를 제대로 누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남자의 자격'팀은 현재 대부분의 촬영 컨셉트를 확정한 상태이지만 나이지리아 전을 두고 논의를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국가대표팀의 중요한 경기지만 안전문제로 아직 경기 관람과 촬영을 결정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