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이현이 전속 모델로 활동중인 화장품 브랜드 ‘페리페라’의 여름 화보 ‘스파클링 썸머’를 통해 상큼한 여름 여신으로 변신했다.

데뷔 초와 변함없이 청순한 매력과 투명한 피부를 자랑하는 소이현은 ‘여성 스타들의 로망’인 화장품 광고모델로 활동하며 2030 여성들의 스타일 워너비로 팬들은 물론 업계의 각광을 받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로맨틱 레이디’라는 페리페라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걸맞는 여성스러움과 생기 발랄함을 함께 갖추고 있는 모델로 소이현이 적격이다. 또한 다양한 색조 제품을 소화해내기에 적합한 투명 피부를 갖고 있는 타고난 피부 미인이다”라고 극찬했다.

소이현은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페리페라의 여름 화보 ‘스파클링 썸머’를 통해 블루와 피치 컬러가 조화를 이룬 산뜻한 여름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계란형 얼굴형이 돋보이는 시원스런 포니 테일 스타일의 헤어와 여름 느낌이 물씬 풍기는 상큼한 메이크업으로 완벽한 여름 여신으로 변신했다. 소이현은 긴 촬영 시간 동안에도 웃음을 잃지 않는 밝은 모습을 선보여 촬영 스태프들로부터 인기를 독차지 했다는 후문이다.

소이현은 "싱그러운 블루 컬러와 피치 컬러의 메이크업을 통해 무더운 여름을 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특히 휴가철에 여성적인 매력을 물씬 풍길 수 있는 메이크업이다” 라고 화보 촬영장에서 소감을 전했다.

최근 배용준, 이나영, 최강희, 이보영, 박예진, 이지아 등이 소속된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소이현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