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은 이에 따라 사고 내용 규명 및 내부통제 시스템의 문제점 등에 대한 점검을 위해 지난 달 13일부터 검사역 4명을 투입해 경남은행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검사결과 업무처리에 책임이 있는 기관 및 관련자에 대해 엄중 문책 조치할 예정”이라며 “사고 내용과 사고 규모 등은 현재 검사가 진행 중이므로 검사가 종결되면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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