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성균관대학교 공과대학은 삼성SDI와 9일 ‘전지 맞춤형 교육과정 프로그램’을 위한 산학협력 트랙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산학협력 트랙은 배터리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내년도부터 성균관대 기계공학부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며,4학년 2개 학기동안 전지 맞춤형 교과목을 수강하면 졸업과 동시에 삼성SDI에 취업하는 프로그램이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