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박봉준 대륙제관 대표가 지식경제부 주최로 10일 열린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 시상식에서 개인부문 최고 영예인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박 대표는 휴대용 부탄가스인 ‘맥스부탄’을 상용화해 소비자들이 안전하게 휴대용 부탄가스를 사용할 수 있게 하고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으로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 대표는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부탄가스를 위해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안전관리를 위해 노력해 온 임직원에게 수상의 영광을 돌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기술 개발을 통해 국내 가스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