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셀트리온, 나흘째↑…코스닥 시총 1위 되찾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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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이 나흘 연속 상승하며 코스닥 시가총액 1위 자리를 놓고 서울반도체와 엎치락뒤치락하고 있다.
11일 오전 10시31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날보다 300원(1.46%) 오른 2만8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셀트리온의 시총은 2조5061억원으로 코스닥 시총 1위인 서울반도체(2조5130억원)의 뒤를 맹추격하고 있다.
장중 한때에는 순위를 뒤짚고 셀트리온이 시총 1위로 올라서기도 했다.
셀트리온은 바이오시밀러 의약품의 본격 출시가 기대되며 최근 나흘 연속 강세를 기록중이다.
김혜림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셀트리온은 지속적인 제품 출시로 2010~2014년 연평균 42%의 영업이익 성장이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특히 2011년 하반기에 상용화될 허셉틴에 대한 기대가 크다.
김 애널리스트는 "허셉틴은 2011년 하반기 특허 미등록 국가에서의 상업 출시하고, 2012년 선진 시장 출시 예정으로 2011년부터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상업 매출이 가시화될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11일 오전 10시31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날보다 300원(1.46%) 오른 2만8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셀트리온의 시총은 2조5061억원으로 코스닥 시총 1위인 서울반도체(2조5130억원)의 뒤를 맹추격하고 있다.
장중 한때에는 순위를 뒤짚고 셀트리온이 시총 1위로 올라서기도 했다.
셀트리온은 바이오시밀러 의약품의 본격 출시가 기대되며 최근 나흘 연속 강세를 기록중이다.
김혜림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셀트리온은 지속적인 제품 출시로 2010~2014년 연평균 42%의 영업이익 성장이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특히 2011년 하반기에 상용화될 허셉틴에 대한 기대가 크다.
김 애널리스트는 "허셉틴은 2011년 하반기 특허 미등록 국가에서의 상업 출시하고, 2012년 선진 시장 출시 예정으로 2011년부터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상업 매출이 가시화될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