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엘렉트릭이 삼성전자와 대규모 공급계약 체결소식에 급등 중이다.

11일 오후 1시 51분 현재 국제엘렉트릭은 전일대비 520원(6.91%) 상승한 866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제엘렉트릭은 이날 삼성전자에 146억4000만원 규모의 반도체 제조장치를 공급키로 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국제엘렉트릭의 매출액 대비 48.7%에 해당한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