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 日 FX마진거래업체 인수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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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허메스홀딩스)는 11일 글로벌 지주회사로 도약하기 위해 일본 FX마진거래 중개회사인 MJ의 지분을 인수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옵티머스 측은 이번 업무협약에 대해 "MJ의 지분을 최대 70%까지 인수한다는 내용으로 지분인수 후 경영권을 확보하게 된다"고 밝혔다.
MJ는 일본 자스닥 상장회사인 프라넥스홀딩의 100% 자회사다. MJ는 지난해 당기순이익 7억800만엔과 매출액 45억7900만엔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옵티머스 측은 이번 업무협약에 대해 "MJ의 지분을 최대 70%까지 인수한다는 내용으로 지분인수 후 경영권을 확보하게 된다"고 밝혔다.
MJ는 일본 자스닥 상장회사인 프라넥스홀딩의 100% 자회사다. MJ는 지난해 당기순이익 7억800만엔과 매출액 45억7900만엔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