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랜지공업의 회장이자 최대주주인 김윤수씨는 특수관계인인 김영주 한국프랜지공업 명예회장이 장외 및 장내 매매를 통해 주식 20만1927주(지분 3.32%)를 처분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김 회장의 보유주식은 256만3468주(42.09%)로 줄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