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교육업체 진학사는 오는 19일 수시모집을 준비하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2011학년도 대입 입시전략 설명회’를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건국대, 경기대, 경원대, 국민대, 단국대, 동국대, 숭실대, 아주대 등 8개 대학 입학처장이 직접 참여한다.수시모집 지원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각 대학의 입시 전형을 소개하고 수시 지원 전략을 제시한다.

수험생과 학부모 누구나 별도 신청 없이 참석할 수 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