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경영] 현대해상 어린이 교통안전 음악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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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여도초등학교팀 대상
현대해상은 사단법인 경찰 · 소방공상자후원연합회,한국교통안전협회 등과 함께 지난 7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음악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는 교통사고를 줄이고 어린이들에게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에서 60여개 참가팀이 교통안전을 주제로 개사 · 편곡 · 창작된 노래와 율동을 사용자제작콘텐츠(UCC)로 만들어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했다. 사전 심사를 통과한 14개팀 총 350여명의 어린이가 최종 결선에 참가했다.
대상은 '안전운전,아빠는 멋쟁이'라는 창작곡으로 참가한 여수 여도초등학교팀이 차지했다. 대상을 포함한 우수 참가 작품은 UCC 영상으로 제작돼 교통안전 홍보물로 활용된다.
이성재 현대해상 상무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
이번 대회는 교통사고를 줄이고 어린이들에게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에서 60여개 참가팀이 교통안전을 주제로 개사 · 편곡 · 창작된 노래와 율동을 사용자제작콘텐츠(UCC)로 만들어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했다. 사전 심사를 통과한 14개팀 총 350여명의 어린이가 최종 결선에 참가했다.
대상은 '안전운전,아빠는 멋쟁이'라는 창작곡으로 참가한 여수 여도초등학교팀이 차지했다. 대상을 포함한 우수 참가 작품은 UCC 영상으로 제작돼 교통안전 홍보물로 활용된다.
이성재 현대해상 상무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