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시위자들이 12일 슈투트가르트에서 플래카드와 깃발을 들고 정부의 긴축 정책에 항의하고 있다. 앞서 독일 정부는 정부 지출을 삭감해 2014년까지 800억유로의 예산을 절감한다는 내용의 재정적자 축소 계획을 발표했다. /슈투트가르트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