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하이는 14일 사업부문 분리를 통해 전문성을 강화하고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에이스설비를 분할신설한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분할존속회사로는 게임사업부분의 게임하이가 남고, 수처리사업부문의 에이스설비는 분할 신설된다. 분할기준일은 오는 8월2일이다.

회사측은 "분할되는 회사가 분할신설회사 발행주식의 총수를 취득하는 단순물적분할이기 때문에 분할비율은 산정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