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응원녀' 송시연, 단아한 미모로 '스타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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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시연이 '그리스 응원녀'로 화제를 모은 미모의 여성임이 밝혀지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송시연은 지난 12일 2010 남아공월드컵 '그리스전 응원녀로'에서 화제를 모으며 지난 2002년 미나, 2006년 엘프녀에 이어 월드컵 미녀로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이날 포털 사이트를 통해 남아공 월드컵의 그리전을 응원하는 미녀 사진이 온라인을 통해 퍼졌으며 이 화제의 미녀는 '그리스 응원녀'라는 애칭을 얻었다.
미모의 응원녀에 대한 궁금증은 확산됐으며 의문의 '그리스 응원녀'는 배우 송시연으로 밝혀졌다.
송시연은 이날 온라인 게임 '프리스타일'이 2010년 월드컵을 응원하기 위해 지정한 '네바걸'로 선정돼 응원대장으로서 거리 응원을 펼쳤으며 미모의 응원녀는 스타덤에 오르게 됐다.
'그리스 응원녀' 송시연은 1985년생, 인터넷 얼짱 출신으로 잡지모델로 데뷔했으며 서인국의 '부른다'의 뮤직비디오 출연 지오다노 광고모델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얼굴을 알렸다.
특히 청순한 미모의 송시연은 키 172cm 늘씬한 몸매와 순수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지니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