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원 감독, 한고은과 결별설 일축…"애정전선 이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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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원 감독이 최근 불거진 배우 한고은과의 '결별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14일 한 언론매체는 김동원 감독이 "한고은은 '사랑의 리퀘스트' 촬영차 페루에 갔다"며 "어제도 안부 전화를 했는데 뜬금없이 결별 기사가 나와 당황스럽다"고 결별설에 대해 일축했다.
한고은의 소속사 측 역시 "한고은씨에게 결별설에 대해 들은 바 없다"며 "해외 촬영 중이라 연락이 되지 않지만 페루에 가기 전 김 감독을 만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한편, 한고은은 지난해 개봉된 김 감독의 영화 '유감스러운 도시'에 출연하여 자연스럽게 연인관계로 발전했고 지난해 1월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서 열애 사실을 직접 공개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