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4대강주, 급등…李 대통령 "4대강 살리기 추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명박 대통령이 4대강 사업 추진을 밝힌 데 힘입어 관련주들이 급등중이다.
14일 오전 9시4분 현재 이화공영은 전날보다 390원(9.26%) 오른 4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밖에 특수건설이 8.15%, 홈센타가 8.06%, 울트라건설이 7.56%, 동신건설이 6.82% 오르는 등 4대강 관련주들이 대부분 급등세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제42차 라디오·인터넷 연설에서 "4대강 살리기는 생명 살리기 사업"이라며 "4대강 살리기는 미래를 위한 투자이지만 먼 훗날이 아니라 바로 몇 년 뒤면 그 성과를 볼 수 있는 국책사업"이라고 강조했다.
또 "경부고속도로 등 국책사업들처럼 4대강 사업도 대한민국 발전의 견인차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14일 오전 9시4분 현재 이화공영은 전날보다 390원(9.26%) 오른 4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밖에 특수건설이 8.15%, 홈센타가 8.06%, 울트라건설이 7.56%, 동신건설이 6.82% 오르는 등 4대강 관련주들이 대부분 급등세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제42차 라디오·인터넷 연설에서 "4대강 살리기는 생명 살리기 사업"이라며 "4대강 살리기는 미래를 위한 투자이지만 먼 훗날이 아니라 바로 몇 년 뒤면 그 성과를 볼 수 있는 국책사업"이라고 강조했다.
또 "경부고속도로 등 국책사업들처럼 4대강 사업도 대한민국 발전의 견인차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