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매장서 SK텔 무선인터넷 무료로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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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를 먹거나, 커피를 마시며 스마트폰, 노트북을 이용해 자유롭게 무선인터넷을 즐길 수 있게 됐다.
SK텔레콤(대표 정만원)은 롯데리아(대표 조영진)와 손잡고 전국 1,100여 곳에 달하는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커피, TGIF 매장에서 무료 무선인터넷을 쓸 수 있는 ‘T 와이파이 존’을 구축하기로 하고 14일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
SK텔레콤은 이미 지난 4월부터 해당 매장을 대상으로 와이파이 존 구축을 시작했고, 상반기 중 대부분의 매장에서 와이파이를 통한 무선인터넷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현재 구축이 완료된 매장은 T 와이파이 존 스티커 및 POP를 설치함으로써 방문 고객에게 안내할 예정이며, 구체적인 매장 위치 및 주소는 6월 중에 온라인 T world 및 롯데리아 브랜드의 개별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의 ‘T 와이파이 존’은 특히 타사 스마트폰 사용자도 비밀번호 인증만으로 무선인터넷에 접속되는 개방형으로 구축됨에 따라,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은 누구나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양 사는 앞서 ‘T 멤버십 제휴계약’을 통해 롯데리아 할인 프로그램을 시행 중이며, 이번 와이파이 제휴 계약으로 매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메뉴 안내, 쿠폰 서비스 등과 같은 스마트폰용 콘텐츠를 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게임 존 등 와이파이를 활용하는 모바일 기기 지원 프로그램과 광고·홍보용 공동 프로모션 등 새로운 미디어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공동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ung@hankyung.com
SK텔레콤(대표 정만원)은 롯데리아(대표 조영진)와 손잡고 전국 1,100여 곳에 달하는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커피, TGIF 매장에서 무료 무선인터넷을 쓸 수 있는 ‘T 와이파이 존’을 구축하기로 하고 14일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
SK텔레콤은 이미 지난 4월부터 해당 매장을 대상으로 와이파이 존 구축을 시작했고, 상반기 중 대부분의 매장에서 와이파이를 통한 무선인터넷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현재 구축이 완료된 매장은 T 와이파이 존 스티커 및 POP를 설치함으로써 방문 고객에게 안내할 예정이며, 구체적인 매장 위치 및 주소는 6월 중에 온라인 T world 및 롯데리아 브랜드의 개별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의 ‘T 와이파이 존’은 특히 타사 스마트폰 사용자도 비밀번호 인증만으로 무선인터넷에 접속되는 개방형으로 구축됨에 따라,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은 누구나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양 사는 앞서 ‘T 멤버십 제휴계약’을 통해 롯데리아 할인 프로그램을 시행 중이며, 이번 와이파이 제휴 계약으로 매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메뉴 안내, 쿠폰 서비스 등과 같은 스마트폰용 콘텐츠를 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게임 존 등 와이파이를 활용하는 모바일 기기 지원 프로그램과 광고·홍보용 공동 프로모션 등 새로운 미디어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공동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