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f(x)의 빅토리아가 14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7회 세계 헌혈자의 날' 행사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세계 헌혈자의 날은 헌혈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적십자사연맹(IFRC) 등 4개 국제기구가 지난 2004년 공동으로 제정한 기념일로 이날 행사에선 헌혈홍보대사로 활동하는 그룹 슈퍼주니어와 F(x)의 헌혈홍보대사 재위촉 및 연기자 이영아의 보건복지부장관 표창도 함께 열렸다.


한경닷컴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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