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신,이색 창립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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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이어폰·헤드폰 제조업체 크레신(회장 이종배)이 이색적인 창립기념식을 열어 눈길을 끌고 있다.
크레신은 올해 창립 51주년을 맞아 지난 11∼12일 이틀간 이종배 회장 등 임직원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도 평창의 한 펜션에서 창립기념 행사를 가졌다.올해 창립 기념행사는 임직원들이 한데 모여 레크레이션,팀별 장기자랑,바베큐 파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여는 식으로 진행됐다.
크레신은 2008년 창립 49주년 때에는 기념행사를 북한산 등반을 하는 식으로 진행했으며 작년 창립 50주년 행사는서울 강남의 한 영화관에서 전 임직원들이 함께 영화를 관람하는 등 매년 이색적인 창립기념 행사를 열고 있다.
이종배 회장은 “오늘의 크레신이 있기까지 지난 51년간 고락을 함께 해준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반세기를 넘은 기업 역량을 바탕으로 회사의 경쟁력을 높이고 기업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회사의 비전과 목표를 위해 역발상과 창조적 사고를 통해 흔들림 없는 각오를 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
크레신은 올해 창립 51주년을 맞아 지난 11∼12일 이틀간 이종배 회장 등 임직원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도 평창의 한 펜션에서 창립기념 행사를 가졌다.올해 창립 기념행사는 임직원들이 한데 모여 레크레이션,팀별 장기자랑,바베큐 파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여는 식으로 진행됐다.
크레신은 2008년 창립 49주년 때에는 기념행사를 북한산 등반을 하는 식으로 진행했으며 작년 창립 50주년 행사는서울 강남의 한 영화관에서 전 임직원들이 함께 영화를 관람하는 등 매년 이색적인 창립기념 행사를 열고 있다.
이종배 회장은 “오늘의 크레신이 있기까지 지난 51년간 고락을 함께 해준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반세기를 넘은 기업 역량을 바탕으로 회사의 경쟁력을 높이고 기업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회사의 비전과 목표를 위해 역발상과 창조적 사고를 통해 흔들림 없는 각오를 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