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2Q 기대치 상회 전망…목표가↑-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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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15일 아시아나항공에 대해 올 2분기 영업이익이 시장기대치를 웃돌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7700원에서 1만500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 증권사 지헌석 연구원은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분기에 국제선여객의 회복과 항공화물의 호조로 깜짝실적를 기록했으며 2분기에도 어닝서프라이즈(Earnings Surprise)가 예상된다"며 "국제선여객과 항공화물의 호조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아시아나항공의 2분기 영업이익은 1240억원을 기록해 시장 기대치 927억원을 34% 웃돌 것이라는 판단이다.
지 연구원은 "국제선여객의 수요 증가와 수익성 회복이 예상을 넘어서고 있다"며 "IT(정보기술) 수요 회복으로 항공화물도 높은 수익성이 유지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이 증권사 지헌석 연구원은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분기에 국제선여객의 회복과 항공화물의 호조로 깜짝실적를 기록했으며 2분기에도 어닝서프라이즈(Earnings Surprise)가 예상된다"며 "국제선여객과 항공화물의 호조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아시아나항공의 2분기 영업이익은 1240억원을 기록해 시장 기대치 927억원을 34% 웃돌 것이라는 판단이다.
지 연구원은 "국제선여객의 수요 증가와 수익성 회복이 예상을 넘어서고 있다"며 "IT(정보기술) 수요 회복으로 항공화물도 높은 수익성이 유지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