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유상증자는 회사 신규사업인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태양광, 반도체 사업을 보다 확대하기 위한 운용자금 확보를 위해서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더불어 대규모 무상증자를 함께 실시함으로써, 주주가치제고의 목적도 함께 확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액정표시장치(LCD), OLED, 태양광 등의 수주가 증가하고 있어 미래를 위한 지속적인 여누개발(R&D) 을 위해 투자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