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여름방학을 앞두고 아르바이트 구인구직이 시작됐다.이에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몬은 오는 8월 중순까지 2달 동안 편리하게 여름 시즌 알바를 찾아볼 수 있도록 여름알바 채용관을 열었다.

채용관에서는 △해수욕장 △놀이동산/레포츠 △호텔/리조트 △여름캠프 알바 등 여름방학을 즐기면서 돈도 벌 수 있는 계절 아르바이트를 모아 제공한다.이를 통해 전국의 주요 피서지에서 일할 수 있는 채용정보 검색은 물론 지도를 통해 해당 근무지의 위치정보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이미 전북 부안군의 상록해수욕장，충남 아산시 몽산포 해수욕장 등 29개 해수욕장 인근의 알바 채용 공고와 캐리비안베이，부천 워터조이 등 놀이동산，기타 여름캠프 알바 등 720여개 여름시즌 놀이 아르바이트 채용공고가 등록돼 있다.이밖에 공공기관,백화점,대형마트,독서실,고시원 등 분야별 알바 구인정보를 살펴볼 수 있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