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SDI, 사흘만에 반등…'성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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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가 지속적인 성장 기대감에 사흘만에 반등하고 있다.
15일 오전 9시47분 현재 삼성SDI는 전날보다 4500원(2.62%) 오른 17만6000원을 기록 중이다.
김운호 푸르덴셜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SDI의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분기 대비 5.7%와 15% 증가한 1조2733억원과 742억원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김 연구원은 "성장주로서의 기대감이 삼성SDI 주가에 반영되고 있는 국면"이라며 "최근 삼성SDI 주가는 기관들의 매수가 증가하면서 가파르게 상승했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15일 오전 9시47분 현재 삼성SDI는 전날보다 4500원(2.62%) 오른 17만6000원을 기록 중이다.
김운호 푸르덴셜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SDI의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분기 대비 5.7%와 15% 증가한 1조2733억원과 742억원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김 연구원은 "성장주로서의 기대감이 삼성SDI 주가에 반영되고 있는 국면"이라며 "최근 삼성SDI 주가는 기관들의 매수가 증가하면서 가파르게 상승했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