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AM의 조권이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선보일 예정인 새 걸그룹을 깜짝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조권은 1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JYPE NEW face! Comingsoon'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새 걸그룹 '미스 A'의 유튜브 동영상을 소개했다.

중국인 2명, 한국인 1명으로 구성된 '미스 A'는 영상 속에서 'Love again'이라는 곡을 중국어로 선보여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 측은 "'미스A'는 중국 진출을 위해 만들어진 새로운 걸 그룹이며 공식 데뷔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