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상엽)가 스마일게이트(대표 권혁빈)가 개발 중인 ‘프로젝트 G (가칭)’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회사측은‘프로젝트 G’는 실사 골프게임으로 가상의 공간에서 사실감 있게 느낄 수 있도록 지형과 클럽의 관계, 클럽 별 구질 차이까지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여기에 실제 국내 유명 골프장과 계약을 통해 코스 및 주변 지형을 그대로 재현할 예정이며, 다양한 커뮤니티 활성화 수단을 통해 기존 게임들과 차별화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상엽 대표는 “네오위즈게임즈의 서비스 노하우를 통해 높은 완성도와 색다른 재미를 제공할 수 있는 웰메이드 골프게임을 선보이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민찬기자 mckim@wowtv.co.kr